호치민밤문화 판세분석 2025년 4월

호치민밤문화 판세분석 2025년 4월

호치민밤문화 판세분석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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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밤문화 판세분석 2025년 4월

호치민밤문화 판세분석 2025년 4월

1. 서론 : 호치민밤문화 판세분석을 다시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오랫만에 찾아 뵙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나라 안밖으로 이런 저런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탄핵이나 관세 문제 말고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태국까지 이어지면서 태국이 조금 시끄러운 것 같고

베트남에서도 때 아닌 홍역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뭐 우리 세대들은 거의 다 홍역을 치르거나 예방 접종을 맞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고

실제로 베트남 내에서도 일부 지역에 대해서만 문제가 되는 듯 하여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닌 듯 하지만

뭐라도 이슈가 있으면 여행을 계획하는 입장에서 내무부 재가를 받는데 에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기에

다들 신경이 쓰이시는 게 아닌 가 싶네요.

최근 베트남텐프로 사이트도 DDOS 공격과 무작위 대입공격 등의 공격과

서버의 어드민 계정이 해킹되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서버는 70~80%까지는 복구가 완료되었고 인적 자원과 시간적인 노력이 필요한 작업만 남은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제가 이쪽으로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이러다가 또 뚫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문제없도록 대처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빨리 복구해서 정상적인 접속이 되도록 노력하고 다시금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내용은 2025년 2~4월에 걸친 호치민밤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판세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2. 베트남 그리고 호치민의 현 상황

뗏(tet, 베트남 제1의 명절, 설날)이 지나고 호치민은 지금까지 이렇다 할 이슈 없이 평온하게 지나오고 있습니다.

뗏 이후로는 4월말 전승절과 노동절이 이어지는 연휴를 빼고는 큰 이슈가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주석이 바뀌고 총리가 바뀌면서 현재 베트남의 정치적인 변화가 큰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관료주의 나라인 베트남에서 전체 공무원의 수를 20%를 줄이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공안들도 이 때문에 언제 목이 날아갈 지 몰라 목 달아아나기 전에 여기저기서 삥 뜯기를 일삼고 있습니다.

요즘 에어비앤비 관련해서 말들이 많죠?

법적으로 에어비앤비를 규제한다고 발표를 하긴 했지만 구체적인 규제 방침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 카더라 통신에 의한 썰들만 무성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민자치회에 의해서 규제하는 곳들은 에어비앤비를 못 하고 있기는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마스터리 타오디엔입니다.

그 외에도 일부 아파트들이 자치회에서 에어비앤비를 못 하도록 규제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빈홈 그리고 선라이즈에서는 관광객의 셀프체크인 금지(로비에서 대기 금지) 등의 작은 규제 이외에 에어비앤비를 전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아파트 숙소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공안들의 삥뜯기의 수단 !!!

하지만 서두에 말씀 드렸듯 공안들이 언제 목이 달아날 지 모르는 상황이라 삥 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으로

정상적으로 예약하고 체크인을 했음에도 일부 아파트에서는 삥 뜯기를 당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바오베(경비원)들이 공안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협조 하고 있기 때문이죠.

어차피 그들에게는 외국인 관광객이 있건 없건 생계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죠.

우야둥둥 에어비앤비 자체에는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 없습니다.

특히 법인을 설립하고 세금(바오베나 공안에게 정기적으로 주는 비합법적인 세금을 포함)을 꼬박 꼬박 내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업체는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임시거주등록의 중요성 !!!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법인에서 임시거주등록을 신경 써서 하고 숙소에서 현지 법에 크게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저는 비바투어(vivatourvn.com) 의 로카르님 (kakaotalk : locarjung2) 그리고 커뮤니티 화려한밤(vnnight.com) 봉피티님 (kakaotalk : vnnight00) 등이 운영하는 곳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 문의 하시고 예약하실 때 텐프로구독자 라고 말씀하시거나 꽁교수 글 보고 연락한다고 하시면

예약 후 단체방에 저를 초대해서 안내를 드리고 있으니 이 부분을 잘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현재 여행객 입장에서 본다면 에어비앤비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크게 신경 쓰실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호치민의 공안국장이 새로 바뀌면서 이것 저것 단속에 관한 이슈(대부분 카더라)가 있기는 하지만

크게 신뢰성이 높은 얘기는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고

업체들에서도 국장 때 문을 닫고 어떤 이슈가 있을 때는 일찍 영업을 종료하는 등 스스로 조금은 조심하는 분위기이니

예약 후 매니져(혹은 실장들)이 시키는대로만 하신다면 문제될 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3. 호치민 한가라 현 상황

밤문화와 관련한 부분들을 살펴보면

한가라는 여전히 넘버원이 단연 원톱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더원과 원투 그리고 스카이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바이나 오로라 등이 조금 거론되고 있기는 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고 102나 오딧세이 산토끼 등은 이제는 뭐……..;;;;

그 외 거론되지 않은 곳들은 더하구요;;;;

3월에도 연휴가 있었고 5월에도 연휴가 있는데 4월에는 연휴가 없다고 앓는 소리를 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장사가 되는 것 같고 평일이 아무래도 문제가 되는 듯 합니다.

현재 호치민 한가라들의 경우에는 넘버원을 제외하고는 평일에 풀방을 채우는 곳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일에 일을 하는 애들의 경우에는 평일 손님을 채워주는 곳으로 많이 갈 수 밖에 없고

수량 면에서는 어쨌든 넘버원이 가장 많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수량만 많다면 문제가 되겠죠? 필터링이 되야 먹을만한 물이 되겠지요.

3월 연휴 때 피크를 찍고 난 후 현재는 정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까지는 출근하는 애들은 거의 다 받아주고 있지만

어느 정도 수량이 정해지고 나면 필터링이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애들도 처음 출근해서 가게 간을 보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이 끝나야 나가고 안나가고의 경계가 확실해 지기 때문입니다.

4. 호치민 여행의 적기

어찌보면 4월은 호치민 여행 그 중에도 밤문화를 위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5월은 이런 저런 날이 많아서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3월 초 연휴 이후에 5월 초 연휴까지 한동안은 정체기가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이 적기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손님으로써 누구나 원하는 ‘대접받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치민 밤문화 여행 기간을 잡으실 때 목요일부터 3박 혹은 수요일부터 3~4박으로 많이 잡으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주일 중에 금요일과 토요일이 가장 붐비고 바쁜 날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다시 생각해 보면

그 때는 어차피 손님이 많은 날이라 다들 바쁘기 때문에 실장들에게든 애들에게든 대접을 못 받습니다.

주말에만 출근하는 애들이 있어서 금토에 물량이 좀 더 많긴 하더라도

그만큼 대접을 못 받으면 그게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일요일과 월요일을 노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분명히 손님이 적은 날이기에 출근하는 아이들도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근 하는 아이들에게는 한명 한명의 손님이 절실할 수 있기에 더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5. 호치민 한가라 추천

3월말~ 5월 그리고 정체기의 한가라는 보통 큰 가게들과 작아도 알찬 가게들이 잘 됩니다.

잘 되는 걸 애들도 알기에 그 곳으로 몰리는 편이구요.

현재는 넘버원이 호치민에서는 원탑이죠. 그리고 뒤를 이어서 스카이가 가장 큽니다.

그 다음으로는 더원과 원투가 알찬 구성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넘버원은 here 준실장, 김실장, 홍실장, 진실장 등이 누가 배정되도 손님 케어로는 빠지지 않구요.

스카이는 누가 예약했느냐, 메인 실장(대표님)이 누구냐, 마담이 누구냐 등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원과 원투는 스타일 차이가 있는데 더원은 가라꽁가이 양성소 처럼 느껴지는 풋풋함이 있고

원투는 나가는 애들 비율이 조금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투나 스카이의 경우에는 커뮤니티에서 각각의 가게들을 많이 밀어주고 있는 상황이라

겹치기 예약들이 많이 되는 지라 스카이나 원투를 가실 때에는 순번에 대한 압박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순번에 대한 압박이 좀 덜 한 넘버원과 더원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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